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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4:59
 



뭐냐면 바로 개소리이다.
찐으로 개소리임. 짖는 소리 내거든 ㅋㅋ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따끈따끈한 컬쳐임. 위에 짹영상 30초부터 나옴
위긴스 인터뷰 도중에 제이덥, 제이윌이 소소하게 장난치고 있으니까 홈그렌까지 와서 바보트리오마냥 짖은 게 시초이다

이제 경기 끝나고 개소리 안 들리면 서운할 정도로 점점 경기 후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터뷰하는 팀메이트 뒤에 모여 서서 다같이 왈왈왈왈 하고 퇴근함.
제이윌은 결장인 경기도 꼭 보러 와서 같이 짖고 가더라. 오클의 에너자이저임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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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늘 경기 끝나고 카루소도 짖었다ㅋㅋ 짖으라고 판 깔아줌
카루소 짖으니까 무슨 여고생쟝들 마냥 까르르 웃으면서 퇴장함. 진짜 킹랑스럽지 않냐
이런 컬쳐 너무 좋아 무해하고 귀여움

이번 시즌에 많이 짖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