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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0:09
당연히 오피셜 아님 짹에서 봄

파우사니아스의 임무와 역할: 한 명의 왕(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낳는 거

알렉산드로스 엄마 올림피아스랑 동침하고 난 이후에 나오는 장면인 데다가
둘 얼굴 닮게 설정한 것도 ‘낳았다’와 연결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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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스가 심장 잘라서 가져가는 거 탯줄 자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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