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두건 씌울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건 알았는데 존나 끈질겨ㅋㅋㅋㅋㅋㅋ 집념의 사이비 할배...칼데아 세콤들의 활약으로 미수에 그치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장각 그야말로 황건적의 우두머리답다...억울한척 눈물작전 펼치는 장각 웃기고 귀여움 본인 딴엔 만에 하나 닥칠지도 모르는 칼데아의 위기에 대한 대비책이라는 것도 은근 괜찮은듯 물론 노란두건 한번 씌우면 끝까지 안벗겨줄거 같다는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