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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9:54
상류랑 모칭청 냉온탕 오지는 와중에 의외로 달달한 모칭청도 알고보면 좀 짠내 아니냐?
의사에 최정상급 성우에 바와바정으로 잘크긴 했는데 식구들 다 의사라서 어릴때도 부모님 손 하나 못타고 외롭게 자랐고, 그래서 친구들 북적대는 거 좋아하는 애라는 게 쫌..
성성한테 개수작 부릴 때는 어이없지만 ㅎㅎ성성한테 필사적으로 굴고 집착하는 것도 다른 드라마 남주가 여주 대하는 거랑은 좀 다름. 내가 사랑한다가 아니라, 기필코 성성한테 사랑받겠다는 절박한 느낌이 더 큼. 그래서 자꾸 우리 (불쌍한) 모선생 그냥 받아줘라 싶어진다고. ㅎ
단건차는 캐릭터에 어쩜 이렇게 그늘을 잘넣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