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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875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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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14:17
포칼로스 죽음 지켜본 직후에 최종 판결 내리러 나와서 요동치는 감정+떨리는 숨소리+얼굴을 타고 흐르는 빗물
여태 강하고 인외미 넘쳤던 느비예트한테서 이런 흐트러지고 동요하는 모습들이 쏟아지니까 보면 안되는거 본 기분이고 뭔가 번지점프대에 서서 아래 내려다본 것처럼 속이 간지러움 오타쿠한테는 너무 큰 자극임
와중에 턱이랑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은 꼴려서 쳐다볼수록 죄짓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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