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8646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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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19:16
그동안 아끼고 안보다가 이제서야 보는데 이거 내용이 이렇게 딥한지 몰랐음 딱 절반 봤는데 잠깐 쉴래 ㅠㅠ 근데 탐찌 연기력 뭐야? 난 그동안 짤 보면서 미모로 유명한 필모라고 인식했는데 연기가 미쳤어 데이빗이 경험하는 일들이 완전 롤코 타듯이 널을 뛰는데 그 모든 씬마다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짐.. 아와셧은 어느정도 절제된 감정이었다면 바스는 막 휘몰아치는데 너무 잘하네 진짜 이런 작품 다시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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