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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4:20
타브가 쾌감에 할딱거리고 울면서 천천히 해달라고 하는데 그 모습 귀여워서 좀 봐주려다가도

같이, 응? 같이 갈래 너랑 같이...

하고 울먹이면서 더듬더듬 말하는 거 보고 개꼴려서 그냥 강강강강으로 박아서 자지러지게 만드는 아스타리온 보고싶다
타브 울고불고 발버둥치는데도 안 봐주고 괴롭히다 맑은 물만 죽죽 나올 때까지 사정시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