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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03:54
애정이 고픈 쓸쓸한 어린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그런가 근데 개붕적으로 자기 앞의 생은 시대상 여혐이 심해서 명성에 비해 나랑 잘 맞지 않아 아쉬웠었는데 비슷한 소재로 치면 맡겨진 소녀가 조금 더 좋았다 물론 많이 짧긴 한데 그 여백 때문에 더 여운이 남는 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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