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827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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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0:19
어느날 예쁜 반바지 보여서 히라 사준다고 룰루랄라 사와서 이런거 못입는다는 히라 머리 한대 때려서 고쟁이같은 바지 벗기고 반바지 입혔다가 현타왔을거같다ㅋㅋㅋㅋㅋ
히라 긴 다리에 반바지 너무 잘 어울리는데 정강이가 멍으로 얼룩덜룩해서 짠한거지... 키요이 새삼 내가 너무했나? 생각하면서 빤히 히라 다리 바라보면 얼굴 빨개진 히라 주춤거리면서 자기 고간 두손으로 다소곳하게 가릴듯
넌 이 상황에도 그런 생각이 드냐며 키요이 또 자기도 모르게 정강이 까버리는데 히라 히죽거리면서 키요이 넌 늘 좋으면서 부끄러울때 이러더라 하면서 냉큼 키요이 안아다가 침실로 들어갈듯

히라는 사실 정강이 멍 들어도 다 키요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멍까지도 뿌듯해해서 자랑하듯 반바지 잘만입을지도


앎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