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프라임이란 존재를 신성시해서 그래서 그들의 유해조차 수습하지 못할 정도인걸로. 그래서 센티널이 거짓 프라임인걸 알면서도 아이아콘의 모두가 그를 프라임으로 모시니까 끌어내리지 못한걸로. 그들에게 프라임이란 존재는 절대적인 그런걸로. 그나마 쓰는 프라임 언급할때 경의 그런거 없이 말 좀 험하게 하고 ㅋ 프라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하이가드를 수습할 정도의 여력은 있었지만 그 또한 하이가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걸로.
그랬던 그들에게 디가 프라임 시대의 종료를 외치며 라이즈업!을 외친 그순간, 하이가드들에게 얾매여있던 프라임이란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거 보고싶다..몸에 디셉티콘 상징을 새긴 그순간부터, 마치 처음부터 광부의 인생으로 결정난채 살아갔던 코그리스봇들처럼 처음부터 프라임을 위한 인생으로 결정되어 선택받은 엘리트란 이름하에 오직 프라임만 보고 달려가야했던 하이가드들은 이제 반대로 자신들의 무기를 프라임한테 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