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799475
view 1662
2024.10.11 20:39
새끼벌때 좀 희한한 일 겪은적 있음
그때 나붕 친구들 사이에서 견과류 소포장된거 사서 간식으로 먹는게 유행이었단말임?
그래서 나도 사서 집에 두고 가끔 먹고 그랬음
가족들도 같이 먹었고
그러다가 언제는 새벽 늦게 잘 일이 있었음
불끄고 이불덮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는겨
방 바깥에서는 견과류 오독... 오독...하는 소리가 나고있었고ㅇㅇ
가족들 깰까봐 조심스럽게 오독거리는 그런 소리가 나더라고
걍 남창조주가 간식으로 먹고있다보다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한번 뒤척거리는 소리를 냈거든?
그러니까 그 오독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싹 멈추는거임
순간 소름돋아서 방문 열고 거실 나가봤는데 불꺼져있었고
꿀통구성원들 아무도 없었음
다음날 아침에 새벽에 깨있던 사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그 시간에 일어나있는 사람 없었대
그럼 그 소리는 누가 낸걸까
벌통 아파트고 내 방에 사람 숨어있을 곳은 전혀 없는데
그때 나붕 친구들 사이에서 견과류 소포장된거 사서 간식으로 먹는게 유행이었단말임?
그래서 나도 사서 집에 두고 가끔 먹고 그랬음
가족들도 같이 먹었고
그러다가 언제는 새벽 늦게 잘 일이 있었음
불끄고 이불덮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는겨
방 바깥에서는 견과류 오독... 오독...하는 소리가 나고있었고ㅇㅇ
가족들 깰까봐 조심스럽게 오독거리는 그런 소리가 나더라고
걍 남창조주가 간식으로 먹고있다보다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한번 뒤척거리는 소리를 냈거든?
그러니까 그 오독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싹 멈추는거임
순간 소름돋아서 방문 열고 거실 나가봤는데 불꺼져있었고
꿀통구성원들 아무도 없었음
다음날 아침에 새벽에 깨있던 사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도 그 시간에 일어나있는 사람 없었대
그럼 그 소리는 누가 낸걸까
벌통 아파트고 내 방에 사람 숨어있을 곳은 전혀 없는데
[Code: c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