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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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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진행하면서 앞에서 소개한 에피소드같은데 커여워서 가져옴

"할리우드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인 맨중맨이 이성을 잃는 걸 본 적 있어요. 우리는 이미 몇시간째 촬영하고 있었고,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죠. 톰후퍼나 출산만이 사람을 그렇게 지치게 할 수 있어요." 
 

촬영 휴식 시간 동안, 앤여신은 평소에는 친절한 배우에게 변화가 생긴 걸 느꼈다. 표정은 험악했고, 시선은 공허했다.
 

"뭔가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괜찮아, 휴?'라고 물었죠, 휴는 깊고 거친 숨을 들이쉬고, 날 바라보며 이를 악물고 말했어요. '애니, 정말 힘들어.' 끝입니다. 이게 제가 본 맨중맨의 최악의 모습이에요."

맨중맨이 앤여신 애니라고 부르는것도 넘 커엽다  







맨중맨이랑 앤여신이 인터뷰하는것도 보고가 진심 둘이 존나 케미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