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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2:57
자신이 이해할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미지의 안전보단 명확하게 알고 있는 '악'이 더 낫다고 여긴다는거ㅇㅇ

음모론자들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부터 시작해서 뉴월드오더니 군산복합체같은 "모든 일의 배후"에 집착하고 새들이 정부가 만든 로봇이라거나 하는거 보면 저 말이 진짜 맞는거같음
세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세분화되어서 더이상 과학자나 수학자도 자기 분야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이 됐는데 이걸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