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한강 작가님 책 도서관에서 빌려볼려고 했는데 노벨상 수상이라 도서관에서 대출 못할 정도로 밀릴 거 같아서 그냥 이북 지를까하거든

+코스모스랑 창백한 푸른점도.
둘 다 도서관에 있는데 너무 두꺼워서 무거워서 들고 읽기 힘들더라 평소에 도서관에서 책 읽는데 책상있는 데는 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차지해서 책 읽으려면 그냥 소파에 앉아야 해서... 집에도 책상이 없음ㅋㅋㅋㅋㅋㅋ


한강 작가님 행보땜에 언젠가 노벨문학상 탈 거 같았는데 진짜 빨리 타셔서 너무 신기하고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