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주 어린 새끼벌때부터 미디어에서 여주가 맨날 자기 웃겨주고 알아서 모시고 예쁘고 참한 서브남주 놔두고
맨날 여주한테 바락바락 대들고 개빡치게 하는 메인남주랑 이어지는게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개인적 취향)

맨중맨에게서 그 섭남의 향기를 느낌.. 뭔지 알지 그 나이스함 참함
나 진짜 현실 남자한테서 섭남 에너지 느낀거 처음이라서 얼떨떨함.. 현실에 존재하는거였어???

그리고 놀즈는 섭남보다는 메인남주 느낌인데(개쩌는 사업가고 사캐즘 장난아님)
놀즈맨중맨은 메인남주x서브남주 느낌이라서 개웃김.. 왜 여주 놔두고 둘이 꽁냥꽁냥하는거죳 하지만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