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드애 용년해야지 방법있겠냐





네 사령관
너 지지해주고 따를 생각밖에 없는 '컬렌' 보고가라
싸움밖에 모르고 상처와 트라우마 다 가지고 살던 컬렌을 네가 중독 치료도 도와주면서 구원서사 맛있게 말아준다





체스같은 겜하다 일부러 져주면 두 손으로 가리면서 혼자 씨익 웃는 게 끼부림...
이런 주제에 연애/순결 서약 이런 이야기 하면 말 더듬고 헛기침한다





챙같은 몸짓 때문에 엉그랩 당하면서도 네 관심만 받고 싶다고 말하는데 마냥 순하고 그런 거 아님
사령관이라 훈련에 엄격하고 제대로 하라고 성질도 부림
그러다 네가 오면 갑자기 말 더듬고 눈치본다?





그런 이 남자가 어쩌다 홀랑 벗게 됐는지 알고 싶다면
드애:인퀴지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