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직후 세계 여러나라에서 청소년 범죄가 치솟은거랑 비슷한 이유였음
ㅡ 고아의 급증과 사회적 대책 소홀
ㅡ 청소년 인구자체의 증가
ㅡ 경제가 중요해짐에 따라 가정의 애정부족

등등


어쨋든 60년대 청소년 범죄가 너무 늘어서 64년 청소년 보호대책 위원회가 탄생했는데, 이때 "가정"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며 관리가 부족하다고 여긴 편부모 가족을 비난하는 느낌이 강했음.



그러나 70년대엔 미혼모가 몇배나 늘어나고
80년대엔 전통적 가족 형태가 뚜렷하게 해체되는게 나타나며

"편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멈추고 받아들여야한다,
편부모 가정의 우울증을 없애기 위해선 사회가 나서야한다
등 인식개선에 대해 촉구하는 기사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그리고 편부모 가정이 힘을 얻을수 있는 따스한 영화도 추천해주기도 했는데 (dong아일보)



그중 하나인
어머니 "안토니아"의 성을 따라가는
모계가족의 대서사시



안토니아스 라인
보러와라!!!!


모두가 힘을 얻을수있는 따스한 페미니즘 영화!


곥올나에서 토요일 9시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