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싯팔 감동 ㄹㅈㄷ 진짜 너무재밌음 비명막으면서 봄 ㄹㅇ 하....일단 질문

애들이 지상에 나왔을때랑 지하갱도에서도 계속 지반이 움직이던데 왜움직이는거임? 프라이머스의 몸으로 사이버트론이란 행성이 생겼다는건 알겠는데 프라이머스...의 가장 중요한 리더쉽의 메트리스가 없어서 안정화같은데 안된건가? 어쨌든..생명체같은거니까 지반이 자꾸 움직이는것도 광부들을 바이러스라고 보고? 쫒아낼려고? 그런건가??

그리고 지상에서 대체 쿠인테스 함선은 뭘 찾고 있던거임? 생명체? 을 찾아서 모두 파괴해버릴려고 햇던거? 얘네도 에너존이 필요했던것같은데 생명체에 깃든 에너존을 얻을려고 한건지 아니면 걍 생명체를 파괴해버릴려고 그랬던건지.....

그리고 혹시 선조 13프라임에 대해...설정 다른 코믹스나 작품에서 나온거잇엇음?? 너무 멋잇어서....더찾아보고싶음

그리고 ㅃ하게 엘리타 비..얘네 선조들의 코크를 받아 꼈잖음 그게 프라임의 역사나 그런걸 계승했다는 의미도 있는것같음 역사? 지위? 같은걸 계승해서 계속...이어지게 그들의 사명을 짊어지고 그들의 이상을 위해 살아가는 자격을 얻었다고 봄 그래서 자꾸 알파트라이온이 하나가 되었다를 강조하는것도 너희가 이 코크를 받음으로서 그들의 과거를 받들고 그들처럼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라는 뜻에서 자꾸 하나를 강조한거 아닐까나...

처음에는 자꾸 하나를 강조하길래 왜 그랬던거지? 왜 작품명이 하나여야만 하는거지? 했는데 더빙판보고 좀 이해함. 그들은...결국 옳바른 과거를 깨닫고 그 과거의 방향처럼 미래를 이어나가야하기 때문에...결국 모두 하나가 되는 이야기였다고봄...하 이 이 웅장함을 어캐 설명할 방법이없네 영화관가서 봐라 진짜

결국에 디도 ㄹㅇ 잘못한게 없었음 그냥 너무 분노에 사로잡혀있어서 과거의 모든걸 부정한게 문제였던거 아닐까싶음

오라이온은 좀 더 객관적으로 과거의 문제는 문제고, 좋은 점은 좋은점이다 안좋은 과거라고해서 모든게 나쁘지는 않는다라고 보고 받아들일점은 받아들이는것 같은데

디는 배신감이 너무 심해서 그런가 과거의 모든것을 문제라고 봤음...여기서 센티넬도 원로원들이 명예나 충성심같은 고리타분한 것에 빠져있고 전쟁에는 계속 지고 있었다고 그들을(과거를) 무시하며 미래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뭔가 이런점에선 닮아지게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음

하...니미친놈 오라이온은 디를 구해줬지만 결국에 마지막 디는 오라이온을 구해주지 않았다는게 개 미친 포인트임

아마 그때 손을 놓은것도 피해자였던 자신에게 가장 믿었던 친구가 그러면 안된다고했던거에서 또다시 배신감을 느꼈던거 아닐까싶긴함. 더이상 널 살려줄 수 없어라는 갓도 우리는 서로의 등을 봐줄정도로 가깝고 목숨을 줄 수도 있었는데 네가 나와 생각이 달라져버렸으니 더이상 목숨을 맡길정도로 널 믿을 수 없게되었다...같은 뜻은 아니였을까 싶기도함

ㅃ하게 지도자 3인 ㅋㅋㅋ 이 일어나라(rise up) 하는 타이밍이 재각각 다른것도 ㅃ하게 웅장해지는 포인트인데
오라이온은 가장 낮은 곳( 채굴존)에서 가장 낮은 자들에게( 광부들) 일어나라 라고 했고
디는 가장 높은 곳( 선단 위?)에서 가장 높은 자들에게( 하이가드) 일어나라고 했고
센티넬은 가장 높은 자( 자신, 그리고 그 타워에서) 가장 낮은자(디) 에게 협박하면서 일어나보던가 ㅋㅋ 하며 ㅋ 무시하듯 얘기했다는게

서로의 다른 점을 볼수 있어서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함

....하....근데 얘네는 진짜 언젠가는 이렇게 될수밖에 없을 것 같음 만약 올바른 체제에서 살았다면 둘은 만나지도 않았을 것 같고 만나도 성향이 다르니까 그냥 그럭저럭 아는 사이만 될것 같음

오히려 이렇게 올바르지 않은 체제속에서 만났으니까 지향점이 같아질 수 있다고 봄( 잘못된걸 서로 바로잡고 싶어함. ) 그러나 성향이 다르니 그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부딪치다가...결국엔 갈라서게 되는거 아닌지.....

기본적으로 여기 세계관의 디..메가트론은 나쁜로봇은 아님 잘못이 있으니 그걸 고칠려고 함. ( 센티넬의 악한..그런것들) 그러나 그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봄... 결과적으로는 오라이온이든 디든 똑같은 결과를 원했을듯

ㄹㅇ......대화를 좀 더 많이 나눴다면 그 중간점을 찾을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겠다...슬프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