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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 초반에 스킬 쓰려면 스킬명 말해야되고 동작도 정확히 해야된다 하는 설정 있었던거 같은데... 현대인 남주들이 판타지 게임 속 스킬명 직접 말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그나마 혁이랑 신우는 게임도 꽤 해봤을거 같고 이벤스 밀다보면 게임 내 상황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거 같아서 스킬 쓰고 어때 나 잘했어?/누나 저 잘하죠? 하고 로즈한테 어필할거 같고
윤노아는 그냥 학자 입장에서 엄청 흥미로워하는 느낌ㅋㅋㅋ 심리학적으로 누군가에 이입하고 생각하는거 잘하니까 그냥 역할 놀이 중 하나로 생각할거 같아서 의외로 거리낌 없이 잘할거 같음
문제는 백변임ㅋㅋ 스킬 이름 심판의 망치였나? 암튼 말하면서 엄청 버벅일거 같고 민망해할거 같은데 초반에 몇번 제대로 말 안해서 스킬 안나가고 그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다른 남주들 바로 뭐하냐고 뭐라할거 같고 로즈는 우리 사건 해결해야되니까 힘내봐요 응원해줄듯ㅋㅋㅋ 물론 일해야되니까 결국 잘 적응해서 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
다섯이 맨날 같이 사건 해결하러 다녔으면 좋겠다ㅋㅋ 대형 이벤트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