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수없고 인생 아주 지잘난맛에 사는데 또 잘난건 맞아서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그 똑똑한 머리로 사고치는 스케일까지 남다른데다 말하는거 듣다보면 복장터져서 저 공포의 주둥아리 한대 때리고 감방갈랜다 생각들게 만드는 캐릭턴데 다시보니 또..... 그래 이래서 좋아했지.. 싶은ㅋㅋㅠㅠㅠ 진짜 다시봐도 까와 빠를 둘 다 미치게할 미친 스타성과 독보적인 캐릭터성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 숨쉬는거 보니 좋았다 토니야...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겠나 싶지만은 오랜만에 1 다시보니 얘가 피랍 안당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더라


철남로다주로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