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552929
view 331
2024.10.09 17:09
재생다운로드c9b04d2a62ab3a302b6adc86ba531641.gif

재생다운로드68b8300554cb66ea58876d0ab653d624.gif

전편 : https://hygall.com/606320599






리암은 미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었음 그도 그럴게 일단 본인 외모부터 예술이고 태어났을 때 부터 봤던 형의 외모까지 예술이었음 눈이 있다면 기준선이 너무 높은 것이 당연했겠지 게다가 그에 걸맞은 센스까지 타고났음 본인 취향의 예술을 만들 줄 아는 놈이기까지 한 리암이 남들보다 더한 미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음

10살이나 차이나는 존과 친해 질 수 있었던 이유도 관심사가 비슷하고 잘 통했던 것도 있지만 존의 갓 와꾸의 덕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었음 스톤로지스의 공연을 처음 봤을 때 그들의 음악에 반하기도 했지만, 화장을 하거나 가죽바지를 입지 않고 자기나 자기 친구들처럼 입고 밴드활동을 하는 것도 쿨해보였겠지만, 일단 그들의 빛나는 갓 와꾸에 시선을 빼앗겼을 듯 형에게 기억력 외주 준 김리암놈이 돌장미 관련해선 제법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역시 그들의 갓와꾸때문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내향댕댕이가 10살 연상에 다가가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있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렇다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잘생길줄은 몰랐지만... 리암의 가슴을 입에 물고 장난스럽게 빠는 시늉을 하는 와중에도 이 변태같은 아저씨는 한결같이 존나 잘생겼음 처음 봤을 때 그대로 예민하고 퇴폐적인 얼굴을 하고는 자신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길에 심장 안쪽부터 간질거림이 느껴졌음 씨발 존이 저런 눈으로 올려다보면 뭐든 다 해주고 싶다고 리암은 괜히 괘씸해서 자기도 모르게 투덜거렸을 듯

...야해빠진 아저씨

야해빠진 꼬맹이

꽤나 진심으로 투덜거린건데 한마디를 안지는 존이 얄밉지만 제 가슴께에서 올려다보는 푸른 눈동자에 그저 얼굴만 벌게져서 존의 머리통을 끌어안을 수 밖에 없었음 존나 사랑스러운 변태아저씨... 리암은 가슴위에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혀와 간질여오는 머리카락의 감촉 따위를 느끼며 존의 머리를 더 꼬옥 끌어안았음








리암의 가슴은 왜이렇게 야할까 항상 존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야한 연하연인은 더 원한다는 듯 가슴을 존의 입에 가져다대었음 무의식적인 행동이 더 꼴린다는걸 아는지 그 커다란 눈의 초점이 다 풀린 채 신음하는 어린(?) 연인은 흥분해 존에게 하반신을 비비기 시작했음

뭉근하게 닿아오는 리암의 열이오른 성기가 귀여워 뺨을 붙잡고 쪽쪽 뽀뽀를 해줬는데 간질거리는 뽀뽀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음 그렇다면 원하는 것을 해주면 될 일이었음 맛있게 부어오른 봉긋한 가슴을 움켜쥐고 존은 리암의 입술에 키스했음






마음 같아서는 저녁까지 이대로 붙어있고 싶었지만 이제는 일어날 시간이었음 갤러거 스콰이어의 2집을 위해 듀디오ㅋㅋㅋㅋㅋ로 갈 준비를 해야 했음

스콰리암 이 아저씨들은 사귄 뒤로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즐겨본 적은 없었을 듯 애초에 둘다 존나 뽀킹 락스타인데다가 은근 자기사람들이랑만 어울리는 걸 더 좋아하는 내향인들이라 밖으로 잘 안나갔을 듯 물론 사귄 후에는 몇십년간 나누지 못한 대화를 몸으로 나누는 바람에 데이트 할 시간도 의지도 없었겠지만ㅋㅋㅋㅋㅋ

하지만 여행은 사람을 좀 들뜨게 만드는 것도 있잖아? 몽골ㅋㅋㅋ의 듀디오ㅋㅋㅋㅋ에 1집 작업을 하러 갔을 때 존을 따라 야구경기를 보러 간적이 있었음 그땐 사귀기 전이라 그냥 존이랑 붙어있기만 해도 좋았을 때였음(물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은 더 원한다고)

이미 마음을 자각하고 있던 존이 리암에 대한 그렇고 그런 욕망을 회피하기 위해 리암이 관심없어 보이는 활동을 하러 가겠다고 선수쳤지만 자각도 못한 주제에 존과 떨어지기 싫었던 리암은 존을 따라나왔음 존은 예술가처럼 생겨서는 스포츠를 좋아한단 말이지

물론 사귀기 전이라고 두사람이 염병을 안떨어댔느냐? 그건 아니었음 수많은 과거짤과 인터뷰(그래 와싯부터 비댜이를 거쳐 다시 넵워스까지 리암 조니소주질 대장정)을 통해 저것들 썸타네 딱 보였겠지만 지들 딴엔 마음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지랄

여튼 쌀국 la야구장에 입성했을 때 일단 쌀국의 기상에 압도당했을 듯ㅋㅋㅋ 하지만 잉국 축구팬인 김리암은 그런 분위기를 좋아했을 것 같음 미국놈들 꼴좀보라며 존에게 존나 치댔을 것 같음ㅋㅋㅋ응원하는 팀도 없으면서 득점날 때 마다 같이 소리지르고 응원가를 부르고 했던 기억이 꽤 좋게 남아있었을 것 같다 좁은 야구장 의자에 붙어 앉아 존의 온기를 느끼고 같이 맥주를 마시며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누가봐도 연인이었지만 다행히 평생을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살아가는 쌀국 남자놈들의 시선을 끌지는 못했음 쌀국 아저씨 야구팬들에겐 잉국 락스타 2명 보단 눈앞에서 경기력을 뽐내는 내팀 내 선수들이 더 소중했기 때문임






여튼 존과 리암은 2집 작업을 위해 오랜만에 쌀국 온 김에 썸타던 시절 추억에 젖어 다시 야구장에 갔음 어... 하지만 럄새끼 와싯재결합으로 전세계에 대형 어그로를 끌어버렸조 한놈은 리암갤러거고 한놈은 존스콰이어인데다 깨볶고 있기까지 하는 두사람을 카메라가 놓칠 리가 없음 바로 키스캠에 걸릴 것 같다ㅋㅋ

키스캠은 잉국에선 반응이 좋지 않아 금방 사라졌기 때문에 처음엔 그냥 카메라가 알아보고 좀 오래 잡아주는구나 하고 말았는데 주변에서 키스해! 키스해! 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전광판에 핫핑크색의 하트효과가 깔리기 시작하자 이게 무슨 상황인지 눈치깔듯ㅋㅋㅋㅋ 이젠 더 나아가 관중들이 원더월을 떼창하기 시작했음 의외로 리암은 그 상황을 재미있어 했는데 존의 표정이 어두워졌을 것 같음

리암은 오는 키스를 막지 않는 뽀뽀수인이고 남자들은 그걸 본능적으로 알았음 게다가 지금 리암의 옆에는 대머리 아저씨가 앉아있었음 대머리 자석인 리암은 대머리 팬만 보면 허벌뽀뽀를 날리기 때문에 존의 리암지키미 버튼이 눌림(???)

리암은 존이 이렇게 드러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대충 옆자리 아저씨에게 뽀뽀해주고 이 상황을 지나가려 했음 하지만 아저씨 쪽으로 자세를 바꾸려 하자마자 존에게 뒷통수가 잡혀 끌려갔고 그대로 다가오는 존의 키스를 받아내야 했음 평소와는 다르게 거의 잡아먹을 듯 거친 키스에 어리둥절 하면서도 존이 필사적으로 다가오는게 좋아서 그대로 눈을 감고 존을 더 느끼려 노력했을 것 같다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듯 집요한 혀의 움직임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갔지만 알게뭐야 사람들의 함성에 다 묻힐텐데... 아니 근데 쌀국 개쩌는 자본의 산물인 개짱짱한 카메라가 두사람의 혀가 얽히는걸 4K로 쌀국 가정에 생중계를 해버림 오...

여튼 개 질척한 딥키스를 각 가정의 거실로 생중계 한 후 와싯 북미투어 티켓팅 반응이 터졌고 노엘의 인내심도 터졌다고 합니다








그 난리 후 호텔로 돌아왔지만 존은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한 흥분감과 리암의 동의를 받지 않고 억지로 키스했다는 죄책감에 붕 떠있었고 리암은 그냥 조니 좋아 아저씨 존나 야해 좋아 희희 거리고 있었음 사귀고 난 후 오랜만에 투어가 아닌 해외여행이고 그렇다면 나름 허니문이잖아? 평소와는 다르게 거칠고 위압적인 존의 키스는 리암 안의 게이성향을 이끌어 낼 정도로 끝내주게 섹시했음 리암은 생각과 동시에 씻으러 들어가는 존의 팔을 붙잡고 같이 씻자고 조르려 했음

리암 오늘 좀 피곤해서 먼저 씻을게

하지만 여행에선 작은 일 하나가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 수 도 있었음 계기는 정말 사소했지만

리암은 존의 팔을 더 꽉 껴안고 장난스럽게 아저씨 고자냐고 놀려댔지만 존은 그저 미안하다고 하며 리암의 머리를 쓰다듬고 욕실로 들어가버렸음 ??? 존이 능글거리며 넘긴적은 있어도 직접적으로 거절당한적은 없었던 리암은 아직 상황파악이 안될 정도로 당항하고 말았음

존에게는 죄책감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었지만 리암에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고 내심 뜨거운 허니문을 기대했던 리암은 존의 태도가 서운했음

리암은 최대한 삐진 티를 내며 쇼파에 앉아있었지만 씻고 나온 존이 리암을 지나쳐 침대에 먼저 누워버리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겠지 리암도 벌떡 일어나 보란 듯 쿵쾅거리며 욕실로 들어감 평소라면 존이 조심스럽게 들어와 리암을 달래줬기 때문에 욕실 문을 잠그지도 않았지만 끝내 존은 들어오지 않았음

리암은 씻으면서 존이 왜 저러는지 궁금해졌을 것 같다 데이트도 즐거웠고 키스도 끝내줬는데 왜? 어디서 기분이 나빠진건데 아니 물론 기분이 나쁜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왜 말을 안해주는데 말을 안해주면 모른다고... 노엘도 그렇고 존도...

리암은 씻고 나와 침대로 가 존의 옆으로 기어들어갔음 물론 서운했기 때문에 등은 돌린 채였음 존은 리암이 침대로 들어오자마자 리암을 뒤에서 껴안았지만 리암은 뭔지 모를 서운한 감정에 벌떡 일어나 존을 바라보고 말했음

존 왜그러는데 내가 뭐 잘못했어?

...그런거 아니야 리암 피곤해서 그래 얼른 자자

씨발 말을 하라고! 너나 노엘이나 왜 그러는건데?

우리일에 씨발 노엘이 무슨상관인데?

리암의 입에서 나오는 리암에게 너무나도 큰 존재인 노엘의 이름이 나오마자 욱한 존이 소리쳤음 존이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는 모습은 처음 본 리암은 순간 굳었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순간 정신차린 존이 빠르게 리암을 품에 안았음 리암 미안해 아가 미안해...

사귀는 사이에 동거까지 하는데 한번쯤은 싸울 수도 있는 거 아니야? 하지만 이 아저씨들은 아니었음 서로를 너무나도 잘 아는 만큼 서로에게 조심스러웠기 때문이었겠지









리암은 친형과 15년간 절연한 경험이 있었음 서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오만함이 개싸움이 되고 영영 얼굴을 볼 수 없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 또한 존은 마음이 떠난 사람을 붙잡지 않는 사람이란 것도 잘 알고 있었음 스톤로지스 해체도 재해체도 지켜봤었기 떄문에 존의 마음이 떠난다면 존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잘 알고 있었겠지

리암에겐 즉각적인 표현이 중요했음 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존은 지금까지 리암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음 대부분 사랑으로 가득했고 존이 주는 어른스럽고 다정한 사랑은 항상 리암의 불안감을 부드럽게 녹여줬겠지 존의 솔직한 감정표현에 기고만장해졌는지도 모름 존은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 말이 많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음 다만 자신에게는 달랐기에 남들을 대할 때와 다른 존의 태도에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음

리암은 존이 말을 아끼고 차분해질 때가 두려웠음 존이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과 같은 태도를 보일 때가 올까봐 두려웠음 리암에게는 언제나 안절부절 못하고 솔직한 존이었음 우린 연인이니까 뽀킹 다른 사람과 똑같이 대해지는건 싫어 차라리 화를 내라고 하지만 존이 정말 화를 낸다면? 나에게 실망했다고 직접적으로 듣게 된다면?









존은 항상 불안감을 느끼는 리암이 안쓰러웠음 저렇게 다정하고 여린 사람이 불안감에 고통스러워 할 때마다 리암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고 리암이 불안하지 않게 어른스럽게 곁에 있어주고자 했음 사랑스러운 리암 앞에서는 항상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고 기뻐하는 리암을 보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음 오히려 즐거울 정도였음

하지만 존은 성인군자가 아니었음 연인사이에 질투나 서운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당연히 느낄 수 있었음 하지만 그런 감정은 철저히 숨겼겠지 존은 갈등을 피하고 숨기는 사람이었고 자신이 생각하는 부정적인 감정마저 리암 앞에선 숨기고 싶어 했음 가뜩이나 불안감에 시달이는 저 아이가 자기 때문에 더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하지만 그런 노력도 쌓이고 쌓인 질투에 무너져내리고 말았음 자신은 질투에 눈이 멀어 강압적인 키스나 하는 놈이었지만 노엘은 항상 리암의 기준이 될 정도로 리암 안에 뿌리박혀있었음 자상하고 의지가 되는 어른은 무슨 한참 어린 연인의 형이나 질투해 언성을 높인 놈일 뿐이었음

사실 오아시스가 재결합하고 리암이 자신보다 노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서운했었음 그런게 아닌걸 알지만 자신보다 오아시스를 택한 것 같아 질투가 났음 하지만 그 추한 감정은 그놈의 의지되는 연인이라는 껍질 속에 숨겼겠지 오랜시간 그리워 했던 형과 화해하고 항상 바래왔던 오아시스 활동을 하게 된 연인을 응원하고 축복하면서

질투에 모든 결심이 무너져내리고 리암의 눈물을 보았을 때 존은 리암의 마음이 떠날 것을 예상했고 전에 밴드의 멤버들이 그랬듯 마음이 떠난 사람을 붙잡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음 하지만 그때와 다르게 놓아줄 수 없었음 리암에게 평생을 사과하고 매달리더라도 리암의 곁에 있고 싶었음

리암 미안해 용서해줘 질투나서 그랬어 아가...

내가 씨발 그런걸로 화내는 루저로 보이냐고!!

하지만 리암은 15년 절연한 친형과도 화해한 놈이었음 마냥 불안감에 떨고 회피하는 루저가 아니었음 소중한 것에 대한 사랑을 끊임없이 표현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는 놈이거든

눈물범벅이 되선 존에게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다 지친 리암은 다시 존에게 안겼고 이번만 용서해줄테니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할 듯ㅋㅋㅋ 존은 리암을 품에 안고 오늘 느꼈던 감정들과 미안함을 고백함 리암은 존이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전혀 몰랐어서 좀 놀랐지만 생각보다 귀여운 질투에 존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졌을 듯 그리고 이제야 조니의 흑역사를 봤다며 내심 좋아했음ㅋㅋㅋ 사실 필사적으로 사과하며 붙잡는 존을 보고 리암은 존나 만족해버림ㅋㅋㅋ 그리고 내심 언성을 높이는 존이 존섹이라 묘하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여튼 그렇게 존이 흑역사를 만들 동안 항상 어른스럽고 여유있던 존이 보여주는 색다른 모습에 완전히 푹 빠져버린 리암이 존에게 다가가 키스했고 존은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 리암의 입안을 탐할 수 있었음 물론 손은 다시 리암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을 듯

리암이 원하는대로 그날밤은 야하고 질척이는 허니문이었음








완전 뻗어서 존의 품에 안겨있던 리암은 존을 올려다봤음 씨발 존나 잘생겼네 그렇게 서운했고 처음으로 언성을 높여가며 싸웠지만 전혀 밉지 않았음... 이거 다 얼굴 때문인거 아니야? 괜히 존이 얄미워진 리암이 존을 등지고 몸을 돌렸지만 존은 새빨게진 리암이 귀여워서 그대로 껴얀고 뒷목에 뽀뽀를 해줬을 것 같다 미국에서의 휴일이 지나간걸 아쉬워 하면서



아저씨들 그래봤자 30분 싸우셨구요 아직 쌀국스케줄은 많이 남았조 존의 존이 리암의 그곳으로 들어가기까지 존나 선정적이고 야한 소동이 있었겠지만 둘다 염병떨어대며 2집을 잘 만들 것 같다





그리고 2집과 동시에 월드투어를 발표하고 당연히 내한함 명화에 양일콘임 선선예매도 해서 관객석엔 찐 여자팬들만 가득했고 깨쩌는 공연과 염병을 보여줌ㅇㅇ



스콰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