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은 진짜 범죄 다루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특출났구나 싶고 범죄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서는 조사관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물량도 엄청 중요하구나 싶음.. 상공에서 터진 테러라 넓은 지역에 흩뿌려지듯이 기체들이 떨어져있는데 그 사이에서 손톱보다 작은 폭탄 조각 하나로 이렇게까지 찾아내다니 싶어서 감탄했다. 그리고 수사관들 진짜 고생 많고 끝까지 원인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해외도 뛰는거 보니까 눈물난다..
테러범들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은근 많구나 싶음.. 펄럭은 그런 사건사고가 아주 많지 않았어서 멀게 느껴졌었는데 다큐 보니까 이게 생각보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음..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생각하니 너무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