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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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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밴 멤버분이 럄 봤을 때 조용했다고 한 건 기억해서
몇 번 놀러간 수준인 줄 알았지 노엘이랑 리암을 패키지딜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따라다니면서 도왔다는 건 몰랐어
럄 그 때 17살 정도라 정식계약은 못했지만 특히 공연있을 때
자주 도왔다는데에서 ;;;이 정도면
진짜 젊은 시절 이 두 형제 사이에 틈이 거의 없는 수준아닌가
동생 태어난 것도 본 형, 그 좁은 방에 거의 십몇년을 룸메했지
본인들 전성기 시절 와싯 16년을 같이했지 거기다 밴드들어가기전에도 그렇게 같이 다녔다니 진짜 둘 다 못놓다가 결국 합칠만 하다 싶다 예전 기억들 추억들이 다 서로가 관련되어있는거잖음
갑자기 프리티보이 쌍둥이자리 바꾸고싶다는 것도 생각나고
노엘이 크고작은 싸움 중에서 자기가 런던으로 이사간다고 해서 리암이 분노했던 일화만 가슴깊게 기억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복잡해짐 마음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