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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1:26
엥?? 우리집에 탕후루??엄마가 탕후루를???
해서 헐레벌떡 나가봤더니 밤맛탕 줌 ㅋㅋㅋㅋ
탕후루가 맞긴하지... 
암튼 엄마가 <뭔가를 설탕으로 감싼건 탕후루> = <밤을 설탕으로 감쌌으니 이건 밤탕후루>
라고 생각하고 나한테 탕후루 먹으라고 했다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웃기고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밤탕후루 존맛이었음 ^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