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화 안 봄 한 7화...? 까지 봤어 사유: 도파민 중독잔데 요즘 볼만한 짧은 시트콤이 없었음 근데 햎에 글 좀좀다리 올라오길래 혹함

후기: 원래 개골때리는 개그 좋아하는데(몬/티/파이튼 진짜 좋아함) 이건 딱히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은데도 존나 골때려서 너무 웃기다 나 메가트론이 다이빙대같이 생긴 구조물에서 매달려있는 옵티머스 손 즈려밟을 때 진심 깔깔웃음ㅜㅜㅜㅜ 애들이 뭐... 제트팩 같은 것도 없이... 변신한 것도 아닌 상태로 맨몸으로 그냥 휙휙 날아다니던데 옵티머스 손 놓치고 떨어져도 그냥 날아오르면 되는 거 아냐? 왜... 너네 왜 심각한 척하는데

아직 이름들을 다 못 외웠다 미라지 하운드? 라쳇... 쇼크웨이브 사운드웨이브... 까지만 외운 듯 흑흑 등장할 때 밑에 이름을 적어줬으면 좋겠어... 액션씬 나오면 깡깡거리는 애들 중 어느 쪽이 착한 편인지를 아직 모르겠어서 뇌 빼고 그저 분위기를 즐겨야 함 그리고 자칫하면 배색? 색칠?이 자꾸 실수로 다른 색으로 되는 것 같음 열심히 외웠는데 자꾸 부품 몇 개가 다른 색으로 색칠되어서 나타남 그럼 난 또 저 친구가 누군지 모름 인간 이름은 뭐 아무도 모르겠지만... 굳이 알아야 할까요?

기기고가각<개큰웃음버튼

인간들이 다 미친 것 같다 나는 헉...! 미지의 생명체... 경외와 두려움...! 이런 반응을 예상했는데 오 오토봇이다~ 나 좀 태워줘~ 이런 태도를 내내 견지하심 대통령들이 다 합의 봤다는 것도 너무 웃김... 카세트 테이프가 막 집채만한 로봇으로 변신했는데 헉 디셉티콘이다! 이럼... ㅠㅠ 그리고 스토리를 잘 모르겠음 디테일이 머릿속에 남지 않음 어? 여기서 왜 이렇게 되는 거지? 쟤 왜 저기에서 튀어나오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인 듯함

아무튼 재밌다... 간식 먹으면서 이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