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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02:32
사람 많이받는것도 정도가 있지 그린존 ㄹㅇ 크리피했음.. 토요일은 넘어오지도 못하고 하 ㅋㅋㅋㅋ 오늘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그 무대가는 판자떼기 넘어갈때 사람들 엄청 빽빽한데 자꾸 스텝이 ‘움직이세요’ 소리치더라고 아니 자리가 있어야 움직이죠? 사람들이 서서 핸드폰 하는줄 아나 ㅋㅋ 압사당할까봐 공포스러웠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뭘 하는줄도 모르는것 같았고 뭘 물어봐도 모르는 스텝 개많음. 오늘 우비도 입장대기때 물어보는데 답변 다다름
스텝1: 여기 안준다
스텝2: 안에서도 안파는데?
스텝3: 저는 모르는데
이지랄하다가 입장하니까 바로 입구 인포에서 나눠줌 ㅋㅋㅋㅋ
우비뿐만이 아님 ㅋㅋㅋ 깨깨오꽃가마 가는길도 모르고 출구도 모르고.. 나가는 길에 어디는 스텝들 자기들끼리 뭉쳐서 농담하고 있고(일하면서 얘기하고 하하호호할수있음 ㅇㅇ) 어디는 스텝이 혼자 열악하게 일하거나 아예 없어서 관객들만 덩그러니 있고.. 경찰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ㅋㅋㅋㅋ 어디는 뭉쳐있고 어디는 없고 ㅋㅋㅋ
아니 꽃가마 타러가는길에 가로등도 별로 없고 차 다니는 도로인데 스텝도 없어서 후레시랑 맵켜고 감ㅋㅋㅋㅅㅂㅋㅋㅋ 여튼 작년에 좋아졌다는 얘기 듣고 다시 왔는데 여전히 유료 1회차처럼 얼레벌레 운영중.. 매년 교주들이 영업하고 운영으로 어이없게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