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는 신이니까 시공간의 제약같은 게 의미 없는 거고 평행우주도 찐이면 체리가 사실은 동시에 무한한 수의 디제이들과 동시다발적으로 연애하고 있는 걸수도 있다는 상상이랑

심판의 날 체리가 사라진다는 게 사실 디제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다가 새 세상을 만드는 재료로 삼는 거라 그 일 있고나서 체리 영과 육신은 살았는데 이제는 완덕한 것처럼 디제이를 봐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서 디제이 태어나서 처음 겪는 실연에 오열한다는 거




와 체리 무한연애론 저거 인간의 감각으론 뭐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