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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4:04
ㅅㅂ이걸 어디가서 말할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존나 개변태같이 들릴 거 같아 각이 안 나옴.

허그 해줘서 맡았다 이럼 내가 머글한테도 말하고 아니면 뭐 하다 못해 블로그 글이라도 쓰겠는데 그게 아니라 펜스에서 싸인해주다가 내 뒤에 있는 키큰 남자 싸인해준다고 팔 뻗어가지고 교주 팔 사이에 갇힌 순간에 어깨가 내 코앞에 와서 맡은 거라 시발... 이걸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고 거기서 킁킁 거린 내가 개변태고 시발 이 사실은 평생 나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