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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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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헤어지는 거야
널 사랑하니까 놓아주는 거야 죄다 찰떡ㅇㅇ

대충 노엘이 너붕붕 더 좋아함. 서로 존나 사랑함. 둘다 찐사랑임. 근데 나이차, 현실의 벽, 으른의 사정 기타등등으로 노엘은 너붕붕을 놓아줘야만함... 이래야 맛있음.. 글고 이때 뉄저씨 너붕붕 앞에서 존나 존나 울어야돼. 평소에 자긴 씨발 절대로 안 운다고. 기뻐서 운 적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슬퍼서 운 적은 절대 없다고. 앞으로도 그럴 일 없다고 입털었지만 처음으로 너붕붕 앞에서 눈물 쏟아야됨.

또 애틋하게 마지막 인사하고 그마저도 아쉬워서 진짜진짜ㄹㅇ최종으로 포옹하고 보내주려는데 너붕붕 작은 어깨 붙드는 노엘 손이 시발 막 파들파들 떨려야됨.... 놓기 싫어서. 근데 정말 찐으로.. 노엘은 너붕붕을 사랑하기때문에 보내주는 거임. 하 이런 역설적인 사랑을 하는 왕감자가 보고 싶어서 앓아눕게생겼다...ㅜ



와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