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있었고 할 수 있는 한 책임도 다하려 했었는데....
머레이쇼 나오는 망상 할때도 보면 엄마 돌본거 인정받고 싶은 마음,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희망을 갖고 살고 싶고 주목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교육의 부재로 나이에 맞지 않게 어린아이처럼 숨김 없이 드러나는데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아서의 인생은 커녕 기분에도 관심이 없음
가난하고 불우하니까 모든 상황들은 계속 나빠지기만 하고...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도움은 못되더라도 딱 한명이라도 아서에게 다정했거나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서는 그렇게 안 됐을거임 영화 보는데 너무 슬픔 단 한명도 아서한테 오늘 밥 먹었냐는 질문조차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