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 중반부터 그 전까지 쓰던 B47인가? 여튼 그 시절에 쓰던게 문제도 많고 차세대 폭격기가 필요하니까 쌀국이 입찰을 받음
보잉이 선정됨
근데 ㅅㅂ 보잉이 만들어서 터보엔진 폭격기를 가져갔더니 담당자인 대령이 음? 마음에 안드는데용... 오늘 목요일이니까 월요일까지 새 시안 가져오셈ㅇㅇ 이럼

보잉:좆됐네 엔지니어들하고 높으신분들까지 모아서 호텔에서 밤샌다
=시안 만들어서 금요일에 가져감

대령:제가 월요일까지 시간 드렸잖아용 그리고 이거 마음에 안드는데요 다시 가져오셈
보잉:씨발 개좃댓다 다시 틀어박히자;
=목금토 밤새서 터보엔진이 아니라 제트엔진 시안 만들고 주말동안 부품 사모아서 모형 만들어버림 제안서 써야하는데 쓸 시간 없으니까 속기사 불러서 휘리릭 쓰고 월요일에 제출함
결론=ㅇㅋ 통과


그렇게해서 50년대에 첫비행 해서 2050년대까지 쓰일 폭격기가 만들어졌음 시히히발...ㅋㅋㅋㅋㅋ 물론 제작과정까지 보니까 우여곡절 한바가지에 제트엔진 성능 좋아지기 전이라 불안불안 했고
퇴역위기도 많았는데 아직까지 살아있는게 진짜 ㅈㄴ 신기하다... 왜 밀덕들이 노인학대라고 하는지 알겠음ㅋㅋㅋㅋㅋ
붕키도 알못이라 틀린거 있을 수 있음 문제1시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