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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23:05
헨리도 알렉스 버금가는 얼빠였어서 알렉스 생긴 거 개좋아하는데 얼굴도 좋지만 몸이 진짜.... 진짜 너무 좋아할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헨리는 뭐 그거 숨길 생각도 없고 쟤 잘난 거 자기도 아는데 좀 대놓고 좋아하면 안 됨? 이런 생각이라 대놓고 감상할 거 같음. 약간 알렉스헨리 둘 다 상대가 얼빠여서 처음에 자기 좋아했던 거 알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울 보면 그럴 만했어서 서로 졸라 뿌듯해 할 듯.

근데 이제 헨리가 너무 대놓고 감상하는 거지. 알렉스가 샤워하고 팬티만 입고 나오면 헨리 읽던 책 허벅지 위에 덮어두고 알렉스 몸만 위아래로 훑으며 쳐다보고 있음. 그리고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씨익 지으면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허벅지 안쪽... 허벅지 바깥쪽... 엉덩이랑 허벅지 경계선... 다시 엉덩이... 잘록한 허리... 개쩌는 복근... 가슴... 어깨... 팔뚝.... 이러면서 낱낱이 쳐다봄.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입맛 다실 거 같음.

알렉스 헨리 그러는 거 보고 처음에는 능글거리게 '자기야.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라면서 덮치고 그랬는데 이제 저 시선 계속 보다보니 좀 민망해서 괜히 못 본 척하고 모른 척하고그럴 듯. 근데 또 서둘러 옷을 입진 않음. 왜냐면 헨리가 저렇게 좋아하는데 시각적으로 봉사는 계속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

근데 알렉스도 헨리 몸 개좋아해서 밤마다 쪼물딱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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