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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8:25
어떡함 나 처음 볼 때는 걍 ‘니가 앉혀놓은 휠체어에’ 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진짜 개짠함

10년동안 감옥에 갇혀있었음 < 이게 영화에서 티가 너무 안나

그거 알고 보니까 애가 넘 능글맞고 잔잔하다 싶더니 저 대사로… 참았는데 나도 네가 필요했어라고… 말하고 있는 거잖아… 쉬발…

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가 어느 순간 참았던 감정을 내비치는데 약하다고… 대가리가 24시간 에찰 생각에 괴로워함 가상의 투좆이 내 인생을 망치고 있음





엑스맨 에릭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