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인물이 직접 이건 건강하지 않다고 말하는 장면 보면 꼭 그런 건 아니지 않나? 하고 반사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새삼 신기함 사소하긴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는 질환이나 소수자성을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작품이 있다는 건 좋은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