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맞을때가 되었구나"인 리처와






"누날 사랑하지만 개같은 소린 계속 할거예요 그래도 나 사랑하잖아요"인 몽고메리의



그래도 몬티가 더이상 개짓거리는 더 안하게 되어서 살 맞대고 정 붙이고 사는 그런 관계인게 좋다


사랑하니까 못 고칠 놈인거 아는데도 붙잡아다 24/7 물리치료 대기조의 삶을 선택한 리처 진짜 좋지 않냐 리처는 사법체계의 보호 없이도 자신만의 법칙을 지켜가며 살 수 있고 절대 몬티같은놈 봐줄 사람이 아닌데... 사랑으로 용납 안되는 놈을 반만 죽여놓고 애써 거둬 사는게 너무 좋음

그리고 리처의 사랑으로 어느정도 교정?같은게? 돼서 개소리 할때마다 번뜩이는 잭의 눈빛.. 이것이 업계포상?! 인 조금 잘못된 충족을 해내는 순애몬티도 좋음 몬티 스스로 본인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무거운지도 알 수밖에 없잖음 몽고메리가 얼마나 뛰어난 인간인데ㅇㅇ 단순히 이득 때문에 또는 자기 일이 아니라 외면할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리처만이 꺾이지 않고 그를 징죄하리란 사실을 모를 리 없음 근데 그 리처가 꺾이진 않아도 왕창 휘어져서 제 곁에 머물러주는거 어케 참아 존나 잭리처는 몬티의 인생최대 업계포상이 맞지



아무튼 몬티리처가 넘 좋다 이 망가진 순애의 맛이 언제 먹어도 달어


#아이스매브 #몽고메리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