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원실패에 빠지면 섭한,
엄청나게 유명한 스페인의 예수 그림.
2010년 아마추어 화가가 선의로 (마음대로) 복구한 것.




2.

단풍국 온타리오 작은 교회의 성모상의 아기 예수 얼굴을 누가 도난하자


지역 예술가를 통해 만든 new 점토 얼굴



현재는 항의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다시 제거함.




3.
시스티나 예베당 벽화는 20세기 대대적 복원을 거쳤는데

그을음을 치울때 일부 인물들이 눈을 잃게됨.



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성모와 아기예수 그림은 복원이후 훨씬 밝아지게 됨.
왜냐면 당시 유럽이 쨍하고 밝은 색이 유행이였기 때문...인데 사실 다빈치는 흐린 색을 즐겨썼기 때문에 루브르 위원회는 일부 항의성으로 그만두기도 함.



5.

안웨현에 있던 송나라 유물인 불상(960~1279 어느매)은 1995년 주민들이 복구했는데,


복원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쨍한 색깔들을 써서 망했다는 소리 듣는중



6.

스페인의 500년된 목석 조각은 성 조지가 용과 싸우는 모습인데 교구 사제의 의뢰로 복원되었으나






페인트가 너무 조잡하게 사용되어서 비웃음 당하는중...



7.



스페인에서 바로크 예술가의 "원죄없는 잉태" 사본(이것도 오래된것)을 복원하려 했으나



완전 실패함. 그것도 기회를 2번이나 줬는데 완전 실패.
이에 스페인에 복원맡기지말아야한다는 비웃음이 전세계에 자자해짐



8.

브라질의 한 예배당에서 6개월동안 복원작업을 진행했는데, 너무 미끈매끈 기괴해져서 주민들이 기겁함.
하지만 사제는 대만족



9.

중국 북동부 차오양시의 오래된 벽화를 복원하려했으나



완전 컬러풀 동화책같은 그림으로 변신.
이로인해 정부관리 2명이 짤림




이렇게 보면 복원 실패하는 미술품이 많아보이지만
당연히 그림을 고대로 보전하는 것이 훨씬 많은데




전쟁통에 벽화를 온전히 지키려고 여성들이 열심히 모래 포대기를 쌓는




무솔리니와 차한잔



토요일 9시 곥올나!!!
에서 보니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