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 시리즈는 베이 시리즈만 3편까지 봐서 처음에는 ? ?? 하다가 점점 감 잡았는데 캐릭터별 의식의 흐름이

옵티머스 : 오 태극기 색배합에 딱 봐도 주인공같아 보이는 애니까 쟤가 옵티머스겠군 -> (옵티미스틱 어쩌고) 얘가 옵티머스 맞네 -> 그래그래 얘 좀 잘 말려봐 -> 어? 어어어???????? -> (어롸이즈! 옵티머스 프라임)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이후 밀어닥치는 뽕과 찌통)

메가트론 : 저거 스티커 디셉티콘? 마크 아녀? 어어어 설마 쟤가 메가트론인가 -> 사이좋네 아니겠지 -> 어어어 점마 왜 급발진하냐 왜 눈 뻘개지냐 가라앉혀 야 -> 새긴 흉터가???? 아니 아니겠지 -> 그래 이제 끌어올 어어어어??????? -> (센티넬 반갈죽~아이엠메가트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눈 가라앉히라고 했지만 진짜 꺼지는 거 보여줄 줄은 몰랐는데!!!!!!!!! -> (이후 밀어닥치는 찌통)

센티넬 : 딱 봐도 악역같아보이는 애가 나오는데...이대로 가면 넘 뻔하네 아니겠지 -> 이렇게까지 악역이라고????? -> 와 얘는 빼박 찌질악역 그자체다 -> 으어어어어어 잘 죽긴 했는데 으아아아아아


대충 이랬음





아니 이렇게 애증철철 미련뚝뚝 젊은날의 행복한 기억 하지만 씁쓸한 현재일 줄은 몰랐지........쩜쩜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