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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6:59
존나 좋아하네 계속 골골대고 있음 ㅋㅋㅋㅋ 
오래되서 얇아진 패딩인데 패딩 재질이 좀 사각사각하잖음 
무릎담요같은 포근한 재질은 덮어주면 바로 튀어나오는데 패딩같은게 취향이었나봄 

n년전에 길에서 얼어죽을판이라 데리고 왔었는데 지금은 지가 무슨 공주님인줄 알아 
성격은 순하고 무던한 편인데 취향이 장난아니게 까다로움 
2024.10.03 17:12
ㅇㅇ
ㄱㅇㅇ
[Code: 136e]
2024.10.04 02:12
ㅇㅇ
ㄱㅇㅇ
[Code: 22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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