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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0:52
매일 아침 정각! 7시에 날 깨움 주말 휴일 상관없이 정각임 ㅅ뷰ㅜㅜㅠ 사실 6시 반 쯤 부터 슬슬 간보는데 7시 전 까지는 그래도 봐주는 편 하지만 7시다?! 짤 없음 날 후드려 패서 깨움 알람 맞출 필요도 없음 알람 울리기 직전에 날 먼저 팸 진짜 안일어날 수가 없음ㅠㅠㅠㅠ 그리고 밤 10시되면 자러 들어가라고 닥달한다... 아니.. 엄마임? ㅅㅂ 아직 할거 많아도 무조건 방에 들어가야됨 거실에 있는 꼴을 못봄 물론 걍 뻐기면 포기하고 혼자 잘때도 있는게 거의 10분마다 와서 방에 들어가자고 찡찡댐 왜냐면 내가 팔베개 해줘야 되니까;;

그리고 날 쌀쌀해지니까 귀신같이 옆구리에 낑겨서 자려고 함 만약 댕주작이 이불 열어달라하고 속에서 잔다? 그럼 이제 겨울오는 거임 내내 붙어서 따끈하게 자다가 침대 밑에 내려가서 바닥에서 잔다? 그럼 이제 여름 시작임 그때 기점으로 옷장 정리하고 입는 옷들 바꿔조야댐 진짜 정확한 알리미임
2024.10.03 10: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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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ㅁㅈ 여름엔 절대 배 위로 안올라오고 아 가을 오는 것 같은데 싶을 때면 귀신같이 이불 들어달라고 하고 배 위에서 잘 잠ㅋㅋㅋㅋ 커여워죽음
[Code: 45f2]
2024.10.03 1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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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래서 좆름 싫음 ㅠㅠ 갓울은 댕댕이랑 같이 잔다고 ㅠㅠ
[Code: ac79]
2024.10.03 1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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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생체시계 너무 정확해서 칼같이 깨우고 조금 춥다싶으면 침대로 올라옴
[Code: a94f]
2024.10.03 1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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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너무 커엽다ㅋㅋㅋㅋ
[Code: 735d]
2024.10.03 12: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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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ㅈㄱㅆ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럽다
[Code: 76a2]
2024.10.03 13: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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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ㅜㅠㅜㅠㅠㅠㅠ개귀엽네 ㅁㅊ
[Code: 6cd0]
2024.10.03 14: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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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확한 알리미임 <ㅋㅋㅋㅋㅋㅜㅠㅜㅠ
[Code: 2f34]
2024.10.03 19: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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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Code: 9c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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