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방향이 좀 다른??

초반
디: 규칙을 깨면 안됨 주어진 현실 속에서 살아야 함 이건 물론 전형적인 현실주의자
오라이온: 규칙 깨고 다님 그런데 그게 뭐 코그리스 기립하시오!!!가 아니라 매트릭스 찾아서 센티넬한테 가져다주려고 그런 거임 그니까 오라이온 입장에선 주어진 현실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는 느낌

후반
디: 알파트라이온 증거 가져가봤자 아이아콘은 다 센티넬 추종해서 바뀌는 게 없을 거라 함 이땐 오라이온이 아니야 믿음을 가져!라고 하는데 나는 알파옹 증거 형태가 좀 신뢰성이 애매해보여서... 디가 더 현실적으로 보임
오라이온: 에어라크니드 이용해 진실 밝힘 이건 오라이온이 현실적임 진실 밝히기 전에 센티넬 죽이면 혁명 망함 그리고 디의 분노 앞에서도 감정보다는 아이아콘 재건이라는 현실부터 생각함


그러니까 결론이 뭐냐면 둘다 현실 생각을 하는데
감정 소통을 못해서 망한듯
사이버트론 어느 로봇들의 절교로 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