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83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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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0:23
낳았다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사랑해 줄 수 있는지 모르겠음... 여창조주 티비 볼 때 옆에 가서 앉으면 티비 보다 말고 나 보면서 귀엽다고 웃고 (당연히 나붕이 귀엽다는 게 아니라 여창조주 콩깍지임) ㅅㅌ한 사정으로 잠깐 떨어져 살았을 때 나한테 매일 전화랑 문자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다 기억하고 해주는 등 다 너무 당연해서 별생각 없었는데 여창조주에 대한 영화 보고 문득 생각해 보니 신기함.. 나는 애 낳을 생각도 절대 없고 나 닮은 애가 있으면 오히려 징그러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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