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73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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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00:43
민호를 언제 봤다고 저 알지도 못할(심지어 뉴트인가 알비였나 계속 미로 경고주지않았냐고) 미로 속으로 본능적으로 뛰어들어가냐고 ㅋㅋ망설임도 없이 달려들잖아 끼어죽겠다 인마ㅠㅠㅠ 저렇게 뛰어들어가니까 민호가 멍청한짓 했다그랬나? 암튼 그런식의 뉘앙스로 말했던거같은데 치프러너인 민호 입장에선 황당하겠지 ㅋㅋ 미로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신입이 갑자기 뛰어들었으니
암틈 저래놓고 그리버 나오자마자 민호는 토마스 버려두고 도망가는데(다시 오긴하지만) 토마스는 그런 민호 원망이나 뭐 헐 나왜버려ㅠ 이런 기색도 없어서 더 좋았음 그리고 토마스 버리고 튄 민호도 민호다워서 매력적이었고 ㅋㅋㅋ
아 근데 진짜 몸이 이끌었냐고 토마스야ㅋㅋㅋㅋ
목주름이 시켰니
간만에 메런시리즈 정주행이나 해야겠다
역시 마음의 고향 토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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