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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21:38
초반까지는 되게 암탉을 나온 마당 생각나더라 원래 있어야할 곳에서 나오게된 주인공이 작은 생명체를 만나서 키우고 남자 조력자의 도움을 받는 구조가 뭔가 암탉을 나온 마당 생각났음
친절함을 강조하는 영화 참 좋다 프로그래밍된 자신의 본성을 뛰어넘어야한다는 주제도 좋고...유사가좍 환장하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작은 동물들도 귀여웠고 이것이 아동영화다 ㄹㅇ 루피타 연기 진짜 좋았음 상황에 따라 목소리톤 달라지는데 로즈 그자체...페드로 ㄹㅇ 페드로 아닌줄 알았음 이런 연기도 잘하는구나ㅋㅋㅋㅋㅋ
브라이트빌 나는 장면들은 왤케 눈물나지....헤어지는 마지막까지도 같이 달려주는 로즈가 오슷이랑 같이 나오는게 너무 아름다운데 눈물났음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너무 좋은 영화였다 더 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