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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1:52



그정도 러닝타임이여도 보여줄거, 스토리, 연출 다 잘 맞춰진거같음
일단 저 시간안에서도 이해할건 다 이해된 느낌인데
D-16의 감정선이라해야하나 그런걸 조금 더 알수있게 해주는 장면이 있었어도 좋았을거같긴함
그래도 허리도 안아프고 적당한거 같아서 좋았음
요즘 영화들 맨날 2시간, 2시간 10분 막 이러니까 피곤하던차에 
오랜만에 저런 분량의 영화 보니까 좋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