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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21:55


바로 "9월에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듣기"

제목인 "9월이 끝나면 깨워주세요"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빌리 조가 어릴때 했던 말에서 유래됨 빌리조의 아버지는 빌리가 10살때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도중 뛰쳐나간 빌리조를 찾으러 온 어머니에게 어린 빌리 조가 울면서 했던 말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ㅠㅠㅠㅠ 그래서 노래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음

노래 배경도 9월이고 발매된 연도도 2004년이라(9.11 테러 3년 후 발매) 9.11 테러를 추모하기 위한 의미도 있음

노래는 언제든 들을수있지만 9월에 듣는건 올해 오늘이 마지막임! 9월 앤썸 듣고가셈

초록날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