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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3:05
그냥 이게 내 실력이고 운인가보다 싶어서 이제 저 자리들에 납득이 가 어제까지만 해도 불만 가득이었는데 오늘 티켓팅까지 말아 먹고나니 아 난 그냥 여기까지인가보다 싶어서 비로소 맘이 편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날짜 한참 남았으니 취켓팅도 계속 시도해보긴 할거임 그렇다고 취소표까지 포기하진 않았다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