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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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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말한 사람… 매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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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런거 해봤나여?”
“머요? Bending over이요? 이 영화 찍는 7개월동안만여…”

찰스 얼굴로 이런 농담쳐서 사람들 빵터뜨리는데 담담한게 꼴ㅠㅋㅋㅋ 매카님 인터뷰 요즘거랑 과거랑 다 찾아보고 다니는데 한결같이 섹드립 칠때마다 자기 대상으로 치고 ㅈㄴ 선수쳐서 치네

근데 이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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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 찍을 때 “입술은 닫고, 혀는 안 쓸거야!”

이걸 하는 사람이 한사람인게

인간이 어떻게 여성향… 애정씬 있으면 조심하고 감독이 정확하게 디렉션하는게 중요하다고 하고 상대가 불쾌할까봐 전날엔 걱정돼서 잠도 못온다고 하고 진짜 섬세함

걍… 인터뷰가 다 무순같음ㅋㅋㅋㅋㅋ매카님이 너무좋아… 늦게 배운 도둑질 미쳤다 매일 늘버네에서 살다가옴

어케 쪼꼬맣고 남자다운데 섬세하고 귀엽고 애교도 많고 장난꾸러기 비글임… 스픽노이블 홍보로 뜬 핫원스에서 눈 가리고 빵 뭔지 맞추고 좋아서 Brava!!!! 하면서 손터는거 조꼬딩같아서 귀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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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짤은 아이콘매거진 뉴짤
2022 브리티시 GQ 인터뷰 매카님 ㅂㅇ

제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트위터에서 8만 개의 좋아요를 받은 M&S 스토리입니다. 원래 트윗 작성자의 설명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바이러스 로드에 있는 M&S에서 내 이모와 그녀의 친구가 제임스 맥어보이를 만났을 때, 이모가 ‘오 이런,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당신을 따라다니는 건 악몽이겠죠?’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제임스는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사실… 이게 내 최고의 판타지예요’라고 말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제임스에게 그대로 말하자 그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건 절대 제 최고의 판타지가 아니에요. 이 일화가 기억이 안나요.” 그러나 그가 실제로 그런 말을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하는 농담을 실제로 재밌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네요. 보통 내가 재치있다고 생각하는 말을 할 때 사람들은 멍한 표정을 짓거든요.”

그가 좋아하는 농담 중 하나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말을 들었을때 완전히 담담한 얼굴로 자신이 게이 포르노에 많이 출연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보통 그 사람들이 아내와 함께 있을 때요. 솔직히 저는 그게 너무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아무 반응도 안 해요. 제발, 좀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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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얌…전…한…얼…굴…로…사…람…을…
매…카…님… 늘버는 그런말들으면 못 웃어
매카님은 왜 사람 맘을 몰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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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찰스가 날 꼬시는지 매카님이 날 꼬시는지 모르겠음… “우리 어디서 봤나요“ ”네 저 게이포르노에 많이 나와요“ 이게 왤케 웃기지 ㅅㅂ… 엑퍼클 찰스가 저러면 에릭이 땀 뻘뻘뻘 흘리고 있는 에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