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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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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엔 특히 더 예민하고 누가 봐도 예술하는 사람... 처럼 생긴... 골격 샤프하고 예쁘장한 얼굴인데 목소리는 초초초저음인 거 약간 반전이라 처음에 듣고 좀 놀람(좋아서)...

근데 또 허리는 한줌에 빠짝마른 슬랜더... 면서 키는 188이고ㅋㅋㅋㅋ 손도 엄청 섬세하고 크고 예쁘고... 멀건 교양변태 같은 눈빛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게 진짜좋은느낌을줌...

펄프밴 노래 오랜만에 다시 듣고 있는데... 멜로디는 감상적인데 가사는 관음하는(혹은 당하는) 것 같은ㅋㅋㅋ 묘사거나 신랄한 비관이거나... 그래서 듣는 재미가 있다

일본 공연하면서 펄럭도 좀 와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