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너붕붕 울버린너붕붕 맨중맨너붕붕


캐붕ㅈㅇ


사랑하는 여자만나면 ㄹㅇ 내 동생을 빼앗아가다니.. 하고 분노하면서 질투 많이 할것같은데

허니가 ㄹㅇ 강철멘탈이라 빅터가 동생은 내것이다 해도

"로건은 저한테 박는거 좋대요" 하면서 빅터 손톱 뽑고 로건 으르렁거리면서 허니 제품안에 감싸게만드는것도 ㅂㄱㅅㄷ


근데 허니가 ㄹㅇ 수치심이 없는편이라 로건이 뭐 자꾸 뿌숴서 생활비 안나오면 로건 몰래 빅터 찾아가서 아주버님이라고 해서 빅터가 ..? 하면서도 허니가 로건 사진 뇌물처럼 가져와서 ㅋㅋㅋㅋ 생활비 타먹고 그러는거 ㅂㄱㅅㄷ


은근히 로건 이야기하면서 로건빼고 둘이 친해져서 로건 설마 형이 나의 허니를..??? 하고 의심하는데 빅터 로건만 나타나면 마이브라더..! 해서 의심 거두겠지


나중에 허니가 애낳으면 이름 빅터로 하자고해서 로건 안돼!! 하는데


"돈 많이 빚졌단말야.. 애 이름은 빅터야."





"뭔소리야??? 무슨 돈?"

해서 로건 환장하면서도 은근 생활력없이 음식이며 빨래며 자동으로 되는거지 응 냉장고 항상 먹을거 차있지 하면서 왜 돈 안부족했나 궁금해하지않은건 자신이니..


그래서 애 미들네임 빅터라고 하는거 대충 ㅇㅋ 하면서 기묘하게 허니덕분에 빅터랑도 화해하게된거 ㅂㄱㅅㄷ


빅터는 딱히 허니 인정해준건 아니지만 인간 시간으로 오십년이면 허니도 죽을테니 뭐 괜찮겠지 나쁘지않은 사피엔 생각하면서 한 오십년 기다렸는데 허니가 여전히 젊어서 ..? 하는데


로건이 허니 없어지는거 싫다고 자기 이별 하기 싫다고 어디서 몰래 허니 힐링팩터 주입시킨터라 허니한테 허락도 없이 벌인짓이랴서 ㄹㅇ 개혼났었겠지


그래서 빅터 50년아니라 기약없이 로건 기다릴생각에 빡쳤는데 그와중에 허니가 낳아준 로건애들 자기조카들, 조카손주들이

"삼촌 삼촌 손톱 손톱 보여줘"

하면서 로건 똑닮 얼굴로 놀아달라고해서 흥 망할 사피엔 200년후에는 죽여주겠어... 하고 허니 죽일시간 유예하고 그러는거 ㅂㄱ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