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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02:53
이글 ㅈㄴ 공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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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와이프랑 딸 두고 바람난 거 쓰레기 맞는데
본인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역겨워하는 동시에 '그래도 내가 모든 걸 실패한 건 아니다'라는 건 인정받고 싶어하는 발버둥이 참...
"난 알아야겠어, 내 삶에 제대로 된 것이 단 하나라도 있는지!!!" 이 대사도 와닿더라

피자배달부한테 고도비만인 모습 들켜서 자해처럼 폭식하는 장면도 존나 충격적인데 기억에 계속 남음